25~26일, 양일간 서재페 관객에 3000포인트 증정
아이스아메리카노 900원..폰으로 간편주문 ‘픽업서비스’

(사진=위메프 제공)
(사진=위메프 제공)

[중앙뉴스=우정호 기자] 위메프 배달/픽업 서비스 위메프오가 25, 26일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이하 서재페)에 팝업 매장을 열고, 커피·음료·스낵을 저렴한 가격에 픽업 서비스한다.

위메프오는 서재페 관객 중 신규가입 회원에게 위메프오 포인트 3000원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재페 관객들은 행사기간 운영되는 위메프카페 서재페 지점에서 포인트를 활용해 부담 없이 커피와 음료, 간단한 스낵류를 주문할 수 있다.

위메프오는 아이스아메리카노(900원), 대만 샌드위치(1900원) 등 모든 메뉴를 할인 판매한다. 서재페 관객들은 매장에 줄을 서지 않고, 위메프오 앱을 통해 원하는 상품을 주문할 수 있다. 주문을 마치면 대기시간 알림을 발을 수 있고, 제조 완료 메시지를 받으면 수령하면 된다.

올해 서재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 위메프는 위메프오 포인트 외에도 서재페 관객들에게다양한편의를 제공한다. ‘WEMAKECULTURE’라는 슬로건으로 현장 티켓부스 및 휴식존 등을 운영하고, 입장 관객에게 페스티벌 등받이 의자와 전용 굿즈(스티커팩)도 무료 제공한다.

위메프 이나라 O2O실 외식사업팀장은 “더 많은 고객에게 위메프오 픽업의 편리함을 알리려 국내 가장 큰 공연행사 중 하나인 서재페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며 “위메프오 고객들은 서재페 뿐 아니라 국내 곳곳에 위치한 위메프오 가맹점에서 줄 서지 않고도 편하게 픽업주문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프오는 배달/픽업/할인티켓 서비스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O2O(Online to Offline) 앱이다. 지난달 말부터 강남/서초지역 배달 시범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반값배달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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