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샘물이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동원F&B 제공)
동원샘물이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동원F&B 제공)

[중앙뉴스=김수영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의 먹는샘물 브랜드 ‘동원샘물’이 지난 4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지난해에 이어 연속 생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조사는 한국소비자포럼과 브랜드키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고객충성도 평가지수를 활용하여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감정적, 태도적 로열티와 전환 의도를 평가하는 지표다.

특히 브랜드키는 전 세계 35개국에서 글로벌 브랜드의 순위와 평가지수를 지난 23년간 발표하고 있는 신뢰도 높은 미국의 브랜드 조사 컨설팅 기관이며, MBLM은 세계 최초로 감정적인 친밀도를 측정ㆍ분석하여 글로벌 기업에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 고객충성도 분야의 전문 기관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부터 전국의 15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모바일 조사와 1:1 유선 조사가 병행 진행됐다. 동원샘물은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 5개 평가항목에서 경쟁브랜드에 우위를 점하며 생수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동원F&B의 ‘동원샘물’은 지난 1997년 출시된 생수 브랜드다. 생수를 집 앞까지 간편하게 배송해주는 ‘동원샘물 4950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최근 일반 생수 제품들을 포함해 칼슘 함량이 높은 ‘동원샘물 웨이크업뷰티’와 탄산수 제품인 ‘미네마인 스파클링’ 등을 운영하고 있다.

동원F&B관계자는 “앞으로도 브랜드 파워에 걸맞게 깨끗하고 안전한 제품으로 국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본 기사는 동원F&B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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