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주] 베스트셀러 1위, 아홉 가지의 이야기로 풀어낸 ‘여행의 이유’
[6월 2주] 베스트셀러 1위, 아홉 가지의 이야기로 풀어낸 ‘여행의 이유’
  • 신현지 기자
  • 승인 2019.06.14 0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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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현지 기자)
(사진=신현지 기자)

[중앙뉴스=신현지 기자] 6월 2주 베스트셀러 1위에 김영하 작가가 오랜 시간 여행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아홉 가지의 이야기로 풀어낸 산문 ‘여행의 이유’가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 소설 ‘죽음’1, 2편이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으며 71세에 유튜브 스타가 된 박막례 할머니와 천재 손녀 김유라의 신작 에세이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는 전주와 동일하게 4위에 올랐다. 2019 상반기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공부머리 독서법’은 두 계단 오른 5위에 머물렀다.

자녀 교육 및 육아 학습서에 대한 학부모들의 인기는 여전하다. 아이에게 상처주지 않고 진심을 전화하는 대화법을 담은 ‘엄마의 말하기 연습’이 7위로 새롭게 순위에 얼굴을 내밀었다. 이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한 분들의 발자취들을 담은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0’이 세 계단 내린 12위에 안착했다.

‘흔한남매’의 에피소드와 ‘영어 난센스 퀴즈’, ‘숨은 그림 찾기’ 등 놀이 페이지를 수록한 ‘흔한남매 1’과 47만 엄마들이 선택한 1등 육아 앱 ‘차이의 놀이’의 추천 도서 ‘머리가 좋아지는 똑똑 종이접기’가 각각 13위, 17위로 새롭게 순위에 올랐다. 아동발달심리, 육아상담 전문가의 아이를 위한 심리학 공부법을 담은 ‘아이 마음에 상처 주지 않는 습관’은 18위다.

6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자료=예스24 제공)
6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자료=예스24 제공)

소설의 계절, 여름을 앞두고 대형작가들의 신간 소설이 순위권에 들어왔다. 21세기 거대 자본 속 인간 소외에 대한 현 상황을 조명한 조정래 작가의 신간 ‘천년의 질문’ 1, 2, 3편이 출간과 동시에 각각 10위, 19위, 20위에 오르며 베스트셀러 순위를 휩쓸었다. 삶과 죽음의 경계를 그린 정유정 작가의 신작 소설 ‘진이, 지니’는 두 계단 내려 16위를 차지했다.

한 방송에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작은 습관’편에 소개되어 뜨거운 관심을 받은 스티븐 기즈의 자기계발서 ‘습관의 재발견’이 순위 역주행을 시작한 후 전주와 동일한 6위를 기록했고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의 시선으로 역사의 이면에 있는 돈의 역사를 재조명한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가 전주 대비 다섯 계단 내린 8위를 기록했다.

미국 벤처 정신의 상징 ‘레이 크록’의 기업가 정신을 담은 ‘사업을 한다는 것’이 여덟 계단 가파르게 올라 9위를 차지했으며  습관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 세 계단 내려 11위를 차치했다.

새로운 문명 포노 사피엔스 시대의 성공 전략과 새 시대의 인재상을 진지하게 성찰한 ‘포노 사피엔스’와 네이버에서 수많은 독자들에게 찬사를 받은 웹툰을 책으로 엮어낸 ‘연의 편지’가 전주 대비 네 계단씩 내려 각각 14위, 1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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