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가 ‘내 고장 바로알기’ 프로젝트가 순항 중이다.

이번 행사는 공사가 대구․경북 관광 활성화와 내 고장 관광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지역민을 먼저‘내 고장’을 알리는 홍보요원으로 양성하기 위해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내 고장 바로알기’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사진=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제공)
 ‘내 고장 바로알기’ 프로젝트(사진=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제공)

공사는 14일 임직원 30여명과 영천시를 방문하여 임고서원, 한의마을, 전투메모리얼파크를 방문하여 영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연계한 경북 여행코스 개발 아이디어를 모았다.

이날 개막하는 ‘제16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 활성화를 위해 축제장을 방문, 지역축제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다가 오는여름 영천과 같이 ‘별 볼일 많은’ 내 고장 대구경북 여행을 통해 지역 구석구석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며 “공사에서는 경북축제 얼라이언스 운영, 특수목적관광객 유치 마케팅 등 국․내외 관광객 경북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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