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영천 보현산 별빛축제에 참가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면서 뜻깊은 시간

[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영천시 중앙동은(동장 김병열) 지난 14일 자매결연기관인 울산 삼산동 주민자치위원 5명을 초청해 '제16회 영천 보현산 별빛축제'에 참가하고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면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진=영천시 제공)
중앙동과 울산 삼산동은 보현산 짚와이어 체험과 목재문화체험관, 보현산 천문대 등 영천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후 별빛축제 개막식에 참여해 축제를 같이 즐겼다.(사진=영천시 제공)

중앙동과 울산 삼산동은 2019년 4월 자매결연을 체결했고 지난 7일에 개최된 울산 고래축제 개막식에도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이 참가하는 등 상호 방문을 통해 활발한 교류활동 중이다.

이번 방문에서는 보현산 짚와이어 체험과 목재문화체험관, 보현산 천문대 등 영천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후 별빛축제 개막식에 참여해 축제를 같이 즐겼다.

최진홍 삼산동장은 “따뜻한 환영과 다채로운 일정을 준비해준 중앙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교류 활동으로 상호 우호협력을 강화하자”고 말했다.

김병열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긴밀한 우정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것은 물론 실질적이고 주체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이뤄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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