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 김의 바디팩트] 꾸준한 운동을 위한 헬스장과 피티선생님 찾는 방법
[리아 김의 바디팩트] 꾸준한 운동을 위한 헬스장과 피티선생님 찾는 방법
  • 리아 김
  • 승인 2019.06.19 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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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 김 소울샵엔터테인먼트 피트니스모델
리아 김 피트니스모델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중앙뉴스=리아 김] 운동을 시작하려니 막막한 사람들은 운동을 배우기 위해 헬스장 또는 학원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맞는 본인에게 맞는 선생님을 찾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간혹 가다 어플이나 SNS을 활용하여 운동을 하는 분들을 볼 수 있다. 하지만 필자는 운동 하는 법을 몰라서 라기 보다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나를 이끌어주는 의지박약인 나를 한계로 몰아부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서 선생님을 찾는 경우가 더욱 많다고 생각한다.
나에게 필요한 부분을 잘 파악하고 리드해줄 수 있는 선생님, 분명 많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과연 나에게 맞는 선생님을 잘 찾는 방법은, 그 꿀팁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들을 조금 알아보고자 한다.

첫 번째, 헬스장 위치선정의 중요성이다. 헬스장은 자고로 집이나 직장에서 가까운 곳이 최고이다. 복지시설로 사옥 안에 헬스장이 있다면 그보다 좋은 것은 없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라면 퇴근 후 바로 운동을 할 수 있는 접근성이 좋은 헬스장에서 해결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말엔 출근을 안 해서 주말동안에 운동을 못하는 게 걱정이 된다면, 대다수의 헬스장들은 ‘1일권’이라는 제도도 있으니 하루정도는 일권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 듯싶다.
한 헬스장에서 모든 걸 해결하면 좋지만, 유명세를 타고 있거나 꼭 레슨을 받고 싶은 훌륭한 선생님을 찾아가기 위해 멀리 다니고 있다면, 개인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헬스장을 하나 더 마련하는 것을 추천한다.
필자 또한 운동을 배울 때 개인운동을 진행하는 집과 접근성이 좋은 헬스장 한곳과 피티를 받고 있는 헬스장 한곳으로 나누어서 매일 운동하는 습관을 길렀다.
그 외에도 운동 횟수에 대한 결제를 하고 원하는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플 또한 유용하게 사용되는 모습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런 어플을 사용하여 많은 헬스장을 몸소 체험해봄으로써 나 자신에게 편하고 운동에 집중이 잘 되는 장소를 찾는 방법도 추천하고 싶다.

두 번째, 피티를 생각하고 있다면 선생님을 잘 만나야한다. 어느 공부나 마찬가지이지만 선생님의 중요성은 빼놓을 수 없다. 선생님 본인이 운동 잘하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엄연히 다른 것이다.
물론, 수상경력도 많고 몸매가 멋진 선생님일수록 동기부여도 생기고 나에게 좋은 자극을 줄 수 있겠지만 그렇다는 편견을 버려야한다. 과거에 몸짱이였던 선생님일수도 있고, 본인은 대회에 뜻이 없지만 트레이닝을 잘하여 훌륭한 제자를 둔 선생님일수도 있으니 겉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실제로 필자의 스승님은 운동경력이 길고 체대를 졸업한 훌륭한 선생님이지만 대회에 뜻이 없어 출전경력이나 수상경력이 없는 분이다. 프로필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성심성의껏 필자를 가르쳐주어 필자는 지금 다수의 대회에서 수상도하고, 피트니스모델로 활동도 하고 있다.
필자도 그랬듯 선생님의 대회경력 프로필은 참고만 할 것, 제자 또는 트레이닝 했던 과거 회원님들의 비포 에프터에 더욱 관심을 갖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어떠한 경우가 되었던 선수경력 프로필이 모든 것이라고 맹신하지 않았으면 한다.
그 외에도 신체적으로 불편함이 있어 나의 몸을 담당해줄 선생님이 나의 상태를 정확히 인지하고 그에 맞춰 지도를 해줄 수 있는지의 여부도 매우 중요하다.
디스크와 같은 만성질환이 있다면 재활운동을 전문으로 하는 선생님이나, 필라테스와 웨이트를 접목시켜서 운동을 가르쳐주는 선생님을 찾아가듯 나의 몸 상태에 맞는 선생님을 찾아갔으면 한다. 하나밖에 없는 나의 몸을 믿고 맡길 수 있도록 꼼꼼하게 상담하고 체크하도록 하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세 번째, 오리엔테이션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라. 선생님 프로필과 나의 상태에 대해 잘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합이 잘 맞아야한다. 선생님이기 전에 그들도 인간이다. 사람은 서로 상호작용을 하고 우리가 흔히 “나랑 안 맞아”라고 느끼는 사람이 있듯 선생님들도 마찬가지이고 회원들도 마찬가지이다.
아무리 열심히 운동을 하려고해도 나와 맞지 않는 사람과 붙어있으면 운동도 재미없고, 가기 싫어지기 마련이다. 헬스장을 새로 등록을 하면 흔히 “OT”라고 부르는 오리엔테이션이라는 기회가 주어진다. 대부분 2회 정도를 제공하곤 하는데, 오티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여 좋은 선생님을 찾는 것이 좋다.
마트에 가서 식품을 살 때도 시식을 하고 음식을 사고, 마사지샵을 다닐 때도 첫 1회는 할인된 가격으로 받아보고 정회원권을 끊는 것처럼, 헬스장도 그렇게 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의 생각으로는 “나는 워낙 운동을 몰라서, 일단 아무나랑 해도 돼”, 또는 “전문가가 알아서 해주겠지”라고 생각하는 분들을 많이 보았지만, 아니다. 절대 아니다.
나에게 운동을 가르쳐줄 사람에 대한 맛보기가 당연히 필요하다. 헬스장에서 주어지는 오리엔테이션이라는 기회를 헬스장에서 돈을 벌어드리려는 수단이라기보다는 나에게 주어지는 감사한 기회라고 생각하고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

▲ 리아 김
    소울샵엔터테인먼트 피트니스모델
    국제폴스포츠연맹 공인 국제심판
    갓그립 (Got Grip)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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