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침체 우려 불식, 청정 환기시스템,키즈룸 등 미세먼지 저감 특화설계 호평

일산 어반스카이 투시도 (대림산업 제공)
일산 어반스카이 투시도 (대림산업 제공)

[중앙뉴스=김수영 기자] 대림산업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621-1일대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가 3기 신도시 발표에도 불구, 실거주자들의 관심 속에 선착순 계약이 순조롭게 이어지면서 역세권 신축아파트에 대한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4개동, 아파트 전용 70•84㎡ 552가구, 오피스텔 전용 66•83㎡ 225실로 전 가구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된다.

지난 4월 아파트 552가구 분양을 나선 이 단지는 대부분의 가구가 조기에 계약을 완료했으며 청약 부적격으로 인한 해지세대 등 일부 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3기 신도시 발표 당시 잔여 세대에 대한 우려가 높았지만 초역세권 위치로 인해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거주자들의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 3기 신도시 발표 후 우려된 부동산 침체는 기우에 불과 했다. 실제 신도시 발표 후 한달여 동안 일산 아파트 실거래가를 확인 한 결과 일각에서 제기되던 호가 1억 원 하락 등의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이 약세인 경우 낙폭도 적게는 500만원, 층별 가격 차이를 무시해도 최대 3천만 원 수준이었다.

일산과 함께 부동산 침체가 우려된 파주 역시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었다. 파주시에서 12년 만에 3개 아파트 단지 동시분양을 나선 파주 운정에서는 많은 수요자들이 몰리며 악재를 무색하게 했다.

실제로 지난 14일 대우건설, 중흥건설, 대방건설 등 3개사가 동시 개관한 견본주택에 오픈 첫날부터 긴 대기줄이 형성되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증명했다.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은 실거주자부터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로 고루 형성된 것을 나타났다. 특히 GTX, 경쟁력 갖춘 분양가 등 아파트 가격을 결정하는 주요 원인들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였다.

경의중앙선 일산역 초역세권 단지로 주목 받고 있는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역시 역세권, 브랜드 등 프리미엄이 적용돼 소비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일산역에서 디지털미디어시티역, 홍대입구역, 용산역 등 서울 도심 주요 지하철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수도권 순환선(인천 2호선)과 서해선(대곡~소사선) 일산역 연장안 개발도 적극 추진되고 있으며, 인근으로 GTX-A 노선(킨텍스역)이 2023년 개통 예정에 있다. 

일산신도시 내 위치한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킨텍스, 후곡학원가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일산동 일대 도시재생뉴딜사업, 일산2구역 재정비촉진지구가 개발예정에 있어 일산역 일대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실거주자들을 위해 인테리어에도 차별화를 더했다. 거실에는 세련된 패턴의 디자인월을 적용하여 깊이 있는 공간감과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바닥에는 일반 마루보다 더 넓은 광폭 마루를 적용해 입주민들에게 더 쾌적한 공간감과 안정감을 줄 계획이다.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운 쾌적한 주거환경도 제공한다. 고성능 헤파필터가 장착된 공기청정 환기시스템을 통해 외부의 오염된 공기를 차단하고 실내공기를 정화하여 항상 쾌적한 환경을 유지한다. 또한 아이들이 외부 공기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실내 미니짐(Gym)이 엘리베이터로 이동할 수 있는 단지 내부에 설치된다.

한편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는 계약금 10%이며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민간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서기 때문에 아파트는 6개월 뒤 전매가 가능하다. 주택전시관은 일산동구 백석동 1307-2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2022년12월 예정이다.

<본 기사는 대림산업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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