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27일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한 브랜드 모델 남주혁과 고객 초청 이벤트 진행
두 가지 원두를 주제로 한 토크쇼 및 깜짝 기념 선물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 펼쳐

(사진=투썸플레이스 제공)
(사진=투썸플레이스 제공)

[중앙뉴스=우정호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남주혁과 함께하는 ‘달콤한 커피 데이트’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 역삼성홍타워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커피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두 가지 원두 ‘블랙그라운드’, ‘아로마노트’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업계 최초로 개인의 기분과 취향에 따라 원두를 선택하여 커피를 주문할 수 있는 원두 이원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날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한 남주혁은 원두 ‘블랙그라운드’와 ‘아로마노트’를 주제로 한 일상 토크쇼를 열었다. 배우로서 바쁜 일상과 휴식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고 참가자들과 소통하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블랙그라운드’와 ‘아로마노트’ 두 종류 원두를 경험하고 이에 어울리는 디저트를 제안하는 페어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선물을 전달하면서 행사는 마무리됐다. 미니 팬미팅을 방불케 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투썸플레이스 고객들과 가깝고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매장 앞에서 직접 커피를 나눠주는 특별 이벤트도 실시했다.

한편, 투썸플레이스는 모델 남주혁과 함께 ‘나의 오늘을 커피하다’라는 콘셉트로 브랜드 광고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블랙그라운드’는 묵직하고 스모키한 첫인상과 달콤 쌉싸름한 여운이 매력적인 커피로 ‘떠먹는 아이스박스’, ‘레드벨벳 피스’, ‘벨지안가나슈 피스’와 함께 즐기길 추천한다. 

‘아로마노트’는 플로럴한 화사함과 열대과일의 새콤달콤함에 부드러운 바디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누구나 기분 좋게 즐길 수 있어 ‘떠먹는 티라미수’, ‘뉴욕 치즈 피스’, ‘퀸즈 캐롯 피스’가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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