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의장, 연준 금리인하 입장 재확인
파월 의장, 연준 금리인하 입장 재확인
  • 윤장섭
  • 승인 2019.07.1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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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금리 인하에 청신호

 

파월 의장=사진 연합뉴스
파월 의장=사진 연합뉴스


[중앙뉴스=윤장섭 기자]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하원 청문회에서 글로벌 경기 성장에 대한 우려를 밝히며 금리 인사를 시사한 가운데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7월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며 상승세로 마감했다.

파월 의장의 발언 영향으로 뉴욕 증시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 지수가 장중 3천 선을 돌파하는 등 일제히 올랐다. 이날 파월 의장은 청문회에서  “미국 정부가 지난달 고용이 크게 증가했다고 발표했지만, 유럽아시아 다른 주요국들의 지표는 계속 실망감을 주고 있다”며 경제전망이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도 연방공개시장위원회 목표치인 2%를 계속 밑돌고 있다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파월 의장의 발언은 경기 악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연준이 기준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시장은 파월 의장의 발언에 이 달 금리 인하에 청신호가 켜졌다며 환호했다.

한편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7월 기준금리 인하가 확실시되는 데 따라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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