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내 물놀이장' 예산 15억원이 투입되어 마무리 공사가 한창분주한 가운데 15일 오픈을 앞두고 시설을 사전 개방해 논란이 야기되고 있다.

물놀이장 오픈전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수상안전요원과 응급조치반 등을 상시 배치하고 배상책임보험에 가입, 안전사고 예방과 만약의 사고발생에 대비하여 오픈해야 마땅하나 이곳 황성공원내 물놀이장 사전 오픈은 위법이다.

13일 일요일 오후 1시경 물놀이에 한창인 어린이들의 안전이 무방비로 노출된 현장이다.

(사진=박미화 기자)
 "황성공원 내 물놀이장' (사진=박미화 기자)
(사진=제공)
 "황성공원 내 물놀이장' (사진=박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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