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 방사선비상 대응체계 점검
월성원자력본부, 방사선비상 대응체계 점검
  • 박미화 기자
  • 승인 2019.07.1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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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 4호기에서 방사선비상 상황에 대응하는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을 실시

[중앙뉴스=박미화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18일 월성 4호기에서 방사선비상 상황에 대응하는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월성4호기에서 인근지역 지진영향과 설비고장으로 발전소 소내외 전원 공급이 차단되고 원자로 냉각수가 대량으로 누설되어 방사성물질이 외부 환경으로 누출되는 극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비상대응조직 운영 및 주민보호조치를 위한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이동형펌프차를 통한 비상급수 주입, 이동형발전차를 이용한 비상전원 공급과 방사능 오염 환자 의료구호 활동, 화재진압 등 다양한 사고수습 및 복구 능력을 점검했다.

노기경 본부장은 “이번 훈련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등의 규제점검단과 타 원전 관계자로 구성된 통제평가단이 월성원전의 방사선비상대책 전반의 실효성을 검증하였으며, 미흡한 부분은 개선대책을 수립하고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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