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긴급주거위기가구에 민·관 협동으로 주거환경 제공
영천시, 긴급주거위기가구에 민·관 협동으로 주거환경 제공
  • 박미화 기자
  • 승인 2019.07.24 1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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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주거환경에 있는 가구에게 새 보금자리를 지원한다.

[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영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천시자원봉사센터 ‘징검다리봉사단’, 화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5개 민관이 협력해 열악한 주거환경에 있는 가구에게 새 보금자리를 지원한다.

(사진=경산시 제공)
열악한 주거환경에 있는 가구에게 새 보금자리를 지원한다. (사진=경산시 제공)

화남면의 한 가구는 1929년에 건축된 노후 주택에 거주하고 있어 목조 기둥이 썩고, 천장이 내려앉는 등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나, 자녀없이 기초생활수급비에 의존하는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어 긴급히 거주지를 옮겨야 하는 상황 속에서도 계속 지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민·관은 이 가구를 긴급위기가구로 선정하고 합심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다. 집짓기에 드는 비용은 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금으로 충당하며, 건축에 필요한 일손은 영천시자원봉사센터 ‘징검다리봉사단’에서 지원, 화남면행정복지센터는 이 가구를 사례대상자로 선정해 안정적인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케어를 한다.

방경희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주신 기관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복지 위기가구에 대한 신속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복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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