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롬스트, 블루 플레인, 블루 하프 레이스, 프린세스 총 4개 라인 웨딩 에디션 10월까지 한정 판매

2019 로얄 웨딩 에디션 '블롬스트 티팟 웨딩 기프트 세트' (사진=한국로얄코펜하겐 제공)
2019 로얄 웨딩 에디션 '블롬스트 티팟 웨딩 기프트 세트' (사진=한국로얄코펜하겐 제공)

[중앙뉴스=우정호 기자] 244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한국로얄코펜하겐이 가을 웨딩 시즌에 맞춰 한정판 로얄 웨딩 에디션을 출시했다.

한국로얄코펜하겐㈜(지사장 오동은)은 한국지사 창립 25주년 기념해 ‘2019 로얄 웨딩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10월 31일까지 한정 판매하는 이번 웨딩 에디션은 로얄코펜하겐의 블루 플라워 시리즈를 생동감 넘치는 꽃의 이야기로 재해석한 컬렉션 ‘블롬스트’, 전 세대에 걸쳐 사랑 받는 클래식 ‘블루 플레인’, 화려하고 섬세한 레이스 패턴과 절제미가 돋보이는 ‘블루 하프 레이스’, 가장자리 레이스 장식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한 ‘프린세스’ 등 총 4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로얄 웨딩 에디션은 모든 제품을 핸드 페인팅 기법으로 제작해 장인정신과 예술적인 가치가 깃든 고품격 웨딩 세트다.

한국로얄코펜하겐이 이번에 처음 선보인 ‘블롬스트 티팟 웨딩 기프트 세트’는 각기 다른 꽃이 그려진 티팟과 찻잔 2인조로 구성됐다.

티팟에 그려진 모란은 ‘부귀’를 상징하며, 찻잔과 잔받침에 그려진 후크시아와 라일락은 섬세한 핸드 페인팅으로 살아있는 꽃처럼 생동감이 넘친다. 마치 덴마크 정원에 온듯한 느낌을 선사하는 블롬스트 세트는 향긋하고 아름다운 신혼의 티타임을 완성하는 선물로 제격이다.

또한 ‘블루 플레인’, ‘블루 하프 레이스’, ‘프린세스’ 로얄 웨딩 에디션은 한국인의 식생활에 맞게 밥그릇, 국그릇, 찬기 3종의 한식기를 기본으로 다양한 양식기가 함께 구성돼 특별한 날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다. 특히 모양이 있는 오발 접시와 볼온풋, 실용적인 사각 접시나 깊은 접시 등 국내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제품들을 엄선했다.

이번 웨딩 에디션 구매 고객에게는 결혼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고급 나무 트레이를 선물로 준비했다.

‘블롬스트 티팟 웨딩 기프트 세트’ 구매 시에는 호두나무를 사용해 목재 그대로의 질감을 느낄 수 있는 수제 원목 라운드 트레이를, 한식기 구성의 ‘블루 플레인’, ‘블루 하프 레이스’, ‘프린세스’ 로얄 웨딩 에디션 구매 시에는 사각 서빙 트레이 2개를 증정한다.

로얄코펜하겐 관계자는 “이번 가을 시즌 로얄 웨딩 에디션은 창립 25주년을 맞이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더욱 풍성하게 구성했다”며 “각기 다른 꽃의 의미를 담은 ‘블롬스트’ 티팟 세트를 비롯해 로얄코펜하겐이 준비한 로얄 웨딩 에디션으로 아름다운 신혼을 매일 특별하게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로얄코펜하겐은 구입 후 2년 내 파손 시 제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주는 '파손보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의 과실로 제품이 깨졌더라도 2년의 보증 기간 동안 동일한 제품으로 1회 무상 교환해주는 서비스다. 파손품과 구입 당시 동봉되어 있던 보증서, 영수증을 지참하면 새 제품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한국로얄코펜하겐의 ‘2019 로얄 웨딩 에디션’은 전국 로얄코펜하겐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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