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폴앤조엔컴퍼니 제공)
(사진=폴앤조엔컴퍼니 제공)

[중앙뉴스=신현지 기자] 아펠가모가 신혼부부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을 위한 웨딩 문화 캠페인을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펼친다.   

그동안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였던 아펠가모가 신혼생활을 시작했거나 결혼을 앞둔 이들이 건강한 결혼의 의미를 찾도록 하는 웨딩 문화 캠페인인다고 19일 말했다. 

이는 올해로 3년째 진행 중인 아펠리안 클래스는 결혼이 삶에 큰 변화를 겪는 시기라는 점에 착안하여 벌이는 캠페인이다.   

아펠가모에 따르면 2019년 3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클래스는 아펠가모와 총 5개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가 함께 진행하며, 아펠가모&더채플의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신혼 생활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한 여름 밤의 더위를 날려줄 맥주 시음 클래스와 요리연구가 정미경이 알려주는 집들이 음식 만들기 등 새롭고 흥미로운 신규 클래스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홈스타일링, 실내 공기 정화 등 신혼 생활을 위한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강좌도 함께 마련되어 있다.

클래스 종료 후에는 모든 참석자들에게는 각 클래스 마다 특별히 준비된 깜짝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아펠가모는 매 격월마다 진행되는 아펠리안 클래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행복한 결혼 문화를 위한 캠페인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아펠가모 관계자는 “건강한 웨딩 문화 선도를 위해 본 클래스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며 “2017년부터 3년 동안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얻어온 것에 힘입어 향후에도결혼에 대한 올바른 가치를 확산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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