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산시)
(사진=오산시)

[중앙뉴스=박기연 기자] ㈜드림컴퍼니(대표 김삼수)는 지난 20일 대원동에 거주 중인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식사를 대접하기 위한 ‘孝 행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드림컴퍼니는 오산시 오산로 160번길 15에 위치한 인재관리 종합 아웃소싱 전문회사로 도급 및 위탁, 채용대행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직원들의 뜻을 모아 매월 정기적으로 50만원씩 어려운 이웃들을 후원하는 등 많은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에는 대원동 내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기력을 보충하여 줄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하고자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인환 위원장은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 내에 복지소외계층을 돕고자 하는 발걸음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지속적으로 따뜻한 선행을 보여주신 김삼수 대표 및 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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