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제군)
(사진=인제군)

[중앙뉴스=박기연 기자] 인제군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위하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9월 중 개소하고 본격적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역의 공동체 활성화 및 도시재생대학, 주민공모사업 등을 진행하여 도시재생사업의 거점 공간 역할을 담당한다.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운영 인력은 센터장과 코디네이터 및 운영인력 3명이 도시재생뉴딜사업 현장지원업무를 지원하게 되며, 센터장은 위촉으로 코디네이터 및 운영인력은 채용공고를 통해 채용 할 계획이다.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사무소는 인제읍 농산물 판매장 2층에 개소하여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군은 2019년 서화면 소규모 도시재생사업과 기린면 주민교육지원사업 등 도시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기린면 현리 지역에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을 위해‘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사업’을 진행 중에 있어 내달 개소 예정인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개소로 도시재생 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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