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행연합회)
(사진=은행연합회)

[중앙뉴스=우정호 기자] 은행연합회(회장 김태영)는 추석 연휴기간인 12일부터 15일가지 영업점을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운영 예정인 은행 이동・탄력점포 운영 현황을 3일 안내했다.

은행연합회는 추석 연휴기간 중 9개 은행은 고속도로 휴게소, 기차역 등에서 14개 이동점포를 운영해 입・출금 거래 및 신권 교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입・출금, 송금 및 환전 등을 지원하기 위해 공항,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 등에 33개(9개 은행)의 탄력점포를 운영할 예정이다.

(자료=은행연합회)
(자료=은행연합회)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