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산시 제공)
(사진=오산시 제공)

[중앙뉴스=박기연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광역교통시설부담금 부과·징수 등 부담금 관리전반에 대하여 경기도의 평가결과 최우수상 표창과 함께 시상금으로 천만원의 상금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업무추진 경기도평가에서 현년도 징수율, 부담금부과건수, 부담금징수액 등 전반적인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징수분야에서 타 지자체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러한 평가결과는 답습적인 교통행정을 탈피해서 혁신적으로 적극적인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업무를 추진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오산시는 최상의 교통 환경을 구축하여 시민 여러분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혁신적인 교통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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