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영천소방서(서장 박윤환)는 4일 오전 11시 영천시 작산동에 위치한 영천희망원(원장 이상근)에서 소방안전협의회(회장 주영진)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사진=영천소방서 제공)
2019년 추석명절 맞이 '희망원 위문품' 전달(사진=영천소방서 제공)

이날 행사에서는 관계 직원들과 함께 아이들이 머무르는 숙소 등 청사를 돌아보며 소방시설 점검 및 안전지도를 실시하였으며 아이들에게 생필품과 간식 등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나눴다.

박윤환 서장은 “우리의 조그마한 관심과 온정으로 이웃들과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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