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상북도의회 박차양 의원(경주,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5일(목) 경주시 양북면에 위치한 동경주노인복지센터 동경주요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진=경북도의회 제공)
동경주노인복지센터 동경주요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사진=경북도의회 제공)

지역의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박차양 의원은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였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및 건강을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경북도의회 제공)
양북면에 위치한  전통 장보기 (사진=경북도의회 제공)

박차양 의원은 “요양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은 추석과 같은 큰 명절에는 평소보다 더 큰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위문이 이러한 소외감을 덜어드리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