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영천경찰서(서장 김영환)에서는 지난 6일 서장실에서 NH농협손해보험(단장 이성곤)과 농촌 이륜차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안전모 전달식 및 캠페인을 시행했다.

(사진=영천경찰서 제공)
NH농협손해보험 이륜차 교통 안전모 전달식(사진=영천경찰서 제공)

경찰청과 농협중앙회간 안전하고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를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그 일환인 농촌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안전모 보급 캠페인으로 전국 4개서 중 영천서가 선정되었다.

이날 서장실에서 경찰, NH농협손해보험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관내 이륜차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안전모(150개) 전달식을 가졌다.

영천경찰서는 어르신 대상 교통사고예방 교육·홍보 등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달받은 이륜차 교통안전모를 배부하여 교통사망사고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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