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김유태)는 지난 18일 시청각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 공직자 안보·통일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제공)
 2019년 공직자 안보·통일교육 (사진=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제공)

한국자유총연맹 민주시민교육 전문교수인 금동희 강사(육군 33년 복무, 중령 예편)를 초청하여 한반도 주변 안보환경 변화와 국제정치를 보는 관점, 통일의 의의와 필요성, 남북관계와 대북정책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교육을 통해 세계열강 및 동북아 주변 국가들의 국제정세를 이해할 수 있었으며, 남북 평화번영이라는 현실적 변화를 받아들여 이에 걸맞은 국가관을 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김유태 관장은 “안보·통일 의식 제고를 통해 한반도 평화 상황에서 국가관을 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공직자들이 안보환경 변화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국제정세를 이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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