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과도한 다이어트나 성형수술 광고 사라진다
인스타그램, 과도한 다이어트나 성형수술 광고 사라진다
  • 윤장섭
  • 승인 2019.09.2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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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 현혹하는 성형 수술에 관한 광고 등이 규제 대상

 

인스타그램에서 과도한 다이어트나 성형수술 광고가 사라진다.
인스타그램에서 과도한 다이어트나 성형수술 광고가 사라진다.

[중앙뉴스=윤장섭 기자]인스타그램에서 과도한 다이어트나 성형수술 광고가 사라진다. 인스타그램이 이전부터 10대들의 정서에 부정적 영향에 미친다는 우려를 받고있는 다이어트나 성형수술에 관한 일부 게시물 표출을 금지한다고 밝혔다.비현실적인 체중 감량 광고들이다.

20일 인스타그램은 '기적적인' 체중 감량 제품을 홍보하는 게시물이 18세 미만 이용자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비현실적이고 빠른 체중 감량 광고, 10대들을 현혹하는 성형 수술에 관한 광고 등이 그 규제 대상이다.

이는 인스타그램에서 다이어트나 성형 광고가 10대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여러 지적에서 비롯됐다. 따라서 빠른 시간 안에 날씬해질 수 있다는 다이어트 광고나 성형 광고 대부분이 제한 된다. 페이스북에도 같은 규제가 적용될 것이라고 인스타그램 측이 밝혔다.

지난 2월 영국 보건 당국은 유명인이 홍보하는 체중 감량 보조제가 어린 세대에게 신체적, 정신적 영향을 끼친다며 금지를 요청한 바 있다.

배우 겸 몸 운동가 자밀라 자밀은 "이번 인스타그램의 조치는 다이어트 산업과의 싸움에서 거대한 승리"라고 평했다.

인스타그램의 공공정책 매니저 엠마 콜린스는 "인스타그램이 사용자들에게 긍정적인 장소가 되기를 원한다"라며 "이런 정책은 사람들이 때때로 소셜 미디어 때문에 느낄 수 있는 압박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부"라며  "모두에게 긍정적인 공간으로 만들고자 이번 정책을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 수 있는 최소 나이는 만 1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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