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제29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경산에서 팡파르!
경산시, "제29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경산에서 팡파르!
  • 박미화 기자
  • 승인 2019.09.21 2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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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뉴스=박미화 기자] 120만 경북 생활체육인들의 대축제인 '제29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20일 오후 5시 30분 경산실내체육관에서 23개 시·군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연출하며 화려하게 개막했다.

120만 경북 생활체육인들의 대축제인 제29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개막 (사진=박미화 기자)
120만 경북 생활체육인들의 대축제 제29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개막 (사진=박미화 기자)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산시와 경산시체육회, 경상북도종목단체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축전은 “뛰어라! 희망경산 피어라! 화합경북”이라는 구호 아래 2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3일간 경산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참가 인원은 축구, 배구, 농구, 게이트볼 등 21개 종목 8,000여 명 선수단이 참가하며, 시·군 선수단의 화합을 위해 종합순위를 가리지 않고 종목별 시상만 하여 폐회식을 별도 개최하지 않는다.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은 그동안 지역과 계층을 넘는 스포츠 축제이자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1991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도민들의 스포츠 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단결과 화합을 도모해왔다.

(사진=박미화 기자)
지역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한 실천 모두가 하나 되는 대축전의 참여와 소통에 의미.(사진=박미화 기자)

이날 개회식 행사는 기존 방식의 틀을 벗어나 내빈 환영 리셉션과 선수단 입장식 등 의식행사를 대폭 간소화하고, 선수단이 착석한 상태에서 진행함으로 도민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구성했다.

특히, 공식행사의 국민의례는 다문화 가족 20여 명이 애국가를 제창하며 결혼이민여성들의 사회 참여와 지역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한 실천으로 모두가 하나 되는 대축전의 참여와 소통에 의미를 다졌다.

개회선언에 앞서 경북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힘쓴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 이어 최영조 경산시장의 환영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의 대회사,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 축사, 이상길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축사,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축사와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할 것을 다짐하는 동호인 가족 대표 선서로 이어졌다.

실내에서 치러지는 개회식인 만큼 성화 점화는 홀로그램, LED 스크린을 통한 영상 점화로 진행되었으며, 도민의 화합과 시·군 선수단을 환영하는 시민들의 뜨거운 열기로 채화되는 감동적인 퍼포먼스를 연출하며 3일간의 축제의 불을 밝혔다.

이번 성화 점화 퍼포먼스는 지역 기업의 홀로그램 영상 기술력과 각계각층을 대표한 5명(체육인, 청년기업인, 다문화 가족, 자원봉사자, 학생)의 시민들이 참여하였으며, 퍼포먼스를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 함께 연습하며, 개최지 시민으로서 참여와 화합의 가치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축하공연에서는 트로트의 여왕 김혜연, 미스트롯 홍자, 박세빈이 출연하여 관객과 선수가 어우러지며 대축전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사진=박미화 기자)
트로트의 여왕 김혜연 (사진=박미화 기자)

올해 생활체육대축전부터는 대구·경북 스포츠 상생 교류의 일환으로 5개 종목 100여 명의 대구시 선수단이 참여해 대구와 경북 스포츠 동호인들이 끈끈한 우정을 다지고, 생활체육의 상생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대회사에서 “대축전에 참가한 시군 선수단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상생의 큰 잔치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우리는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생활 체육시설 기반 확충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진=박미화 기자)
최영조 경산시장 환영사(사진=박미화 기자)

최영조 경산시장은 앞선 환영사에서 “지난 4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역대 가장 우수한 대회로 치른 저력이 있는 만큼 생활체육대축전도 원활한 대회 운영과 선수단 안전을 위해 28만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며, 머무르는 동안 경산 인심을 한껏 누려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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