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은 지난 23일(월요일) 블루원 패밀리콘도 그랜드볼룸 홀에서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미호)가 주관하는 ‘제20회 사회복지의날’을 기념해서 열린 ‘2019 경주시사회복지대회’에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한 단체”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블루원 제공)
‘2019 경주시사회복지대회’ 지역사회 복지증진 기여 단체  감사패(사진=블루원 제공)

이날 기념식에서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 송미호 회장은 블루원의 전병구 리조트사업본부장에게 감사패 전달을 통해 “봉사정신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한 블루원의 노고를 위로 및 격려했다.

기념식은 사회복지에 대한 경주시민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사회복지시설/기관 임직원의 사기진작과 격려를 위한 자리로 경주시 지역 사회복지시설/기관 임직원 및 관계 공무원, 사회단체 임직원,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블루원은 회사 오픈 이래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와 지원활동을 해왔다. 2016~2017년 불우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10억 원을 경주시에 기부하였다. 주변지역 4개 마을 발전을 위한 기금을 매년 지원하고 있으며, 독거노인들을 위해 매달 반찬을 만들어 배달하고 있다.

블루원 워터파크를 개장한 2012년부터 매년 여름시즌이면 인근 지역 주민들과 경주시의 소외된 청소년/장애우들을 워터파크로 초청하여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해왔다. 연말에는 독거노인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지원과 지역 복지시설에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을 매년 해오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는 전 직원과 회사가 반반 부담으로 매달 천 원씩 모금하여 불우이웃에게 지원하고 있는 “사랑 愛 천냥모금” 활동도 지속하고 있는 등 지역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하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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