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5일 오후2시 제412차 민방위의날을 맞이하여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장애인시설(세중 복지촌)을 대상으로 30분간 진행 되었으며 화재발생시 화재대피 및 대응훈련을 실시하여 장애인들이 화재 발생시 행동요령을 숙지하게 되었다.
군위군은 이날 훈련으로 실제 재난상황을 가정한 화재 대피 훈련 및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통해 재난상황에 대처 능력의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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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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