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와 경상북도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경상북도내 가야문화권 상품개발을 위하여 '신비의 가야문화탐방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신비의 가야문화탐방 팸투어'(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공사는 고령과 성주의 가야문화자원과 연계해 "신비의 가야문화탐방"이라는 여행코스를 발굴하여 여행사 관계자, 경북알리美 SNS기자단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추진했다.

팸투어단은 고령의 대가야박물관 관람, 지산동고분군 탐방, 우륵박물관 관람 및 가야금 체험, 대가야역사테마파크 체험, 가야산 역사신화공원 관람, 한개마을 관람 및 짚공예체험 등 가야문화 답사 및 체험뿐만 아니라 가야 역사특강도 함께 진행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다양한 경북 가야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지금보다 더 많은 관광객들이 경북에 방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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