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영천시 신녕면(면장 고유철)은 지난 1일 제71주년 국군의 날과 제4351주년 개천절, 573돌 한글날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100세대에게 태극기를 무료로 나눠 주며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사진=영천시 제공)
10월 나라사랑 태극기 무료 배부 (사진=영천시 제공)

이날 행사는 국기 게양일의 의미와 내 나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민족의 자긍심을 드높이고자 마련됐다.

고유철 신녕면장은 “국경일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알리고 홍보해 지역 주민들의 올바른 국가관과 애국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녕면은 지난달 27일 관내 주요 도로변 가로기를 게양하고 읍면동 청사 및 관내 모든 마을회관의 국기게양대를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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