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미슐랭 스타 셰프 3인과 네스프레소가 펼치는 특별한 다이닝 콜라보레이션
미슐랭 가이드 서울 2019 2스타에 선정된 ‘권숙수’, 1스타 ‘스와니예’, ‘아토믹스’의 만남 눈길
네스프레소의 커피에서 영감 받은 셰프들의 특별 메뉴와 디저트 페어링 즐길 수 있어

(사진=네스프레소 제공)
(사진=네스프레소 제공)

[중앙뉴스=우정호 기자]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가 2일, 서울과 뉴욕의 스타 셰프들이 펼치는 특별한 다이닝 행사 ‘식스 핸즈 다이닝(Six hands dining)’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식스 핸즈 다이닝은 스타 셰프 3인이 함께하는 특별한 기회로 미식 업계의 이목을 끈다.

전 해에 이어 미슐랭 가이드 서울 2019에서 2스타를 받으며 한식당의 수준을 끌어올린 ‘권숙수(Kwonsooksoo)’의 권우중 셰프, 매번 새로운 테마를 추구하는 혁신적인(Innovative) 다이닝, 1스타 ‘스와니예(SOIGNE)’의 이준 셰프, 오픈 5개월만에 뉴욕에서 미슐랭 가이드 뉴욕 2019 1스타를 거머쥔 ‘아토믹스(Atomix)’의 박정현 셰프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은 지난 9월 뉴욕 아토믹스에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데 이어 2일 서울 스와니예에서 콜라보레이션을 이어간다.

이번 다이닝 행사에서는 스타 셰프들의 치밀한 고민 끝에 섬세한 코스 요리와 커피 경험을 선보인다. 더 완벽한 마무리를 위해 셰프들이 선택한 커피는 네스프레소의 최고급 파인다이닝 전용으로 제공하는 ‘네스프레소 익스클루시브 셀렉션(Nespresso Exclusive Selection)’이다.

특히, 스와니예의 이준 셰프가 네스프레소 커피에서 영감을 받아 선보이는 ‘치즈소스를 곁들인 파스닙구이와 네스프레소 케냐 밀리마 드레싱’은 ‘네스프레소 익스클루시브 셀렉션 케냐 밀리마(Nespresso Exclusive Selection Kenya Milima)’커피를 소스로 활용했다.

식사 끝에는 네스프레소의 커피와 함께, 셰프들의 개성을 표현한 디저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네스프레소 익스클루시브 셀렉션은 네스프레소 커피전문가들이 전세계를 돌며 독특한 원산지에서 발견한 최상의 원두로 만들어졌으며, 전 세계 스타 셰프들로부터 최적의 파인다이닝 커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네스프레소는 최상의 맛과 향을 늘 한결 같은 퀄리티로 손님들에게 서비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 셰프들에게 선택받아 왔으며,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 (MICHELIN GUIDE SEOUL 2019)’의 공식 커피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이미 파인 다이닝 문화가 널리 자리 잡은 유럽 등에서는 스타 셰프들이 인정한 커피로 입지를 굳힌 바 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