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북은행)
(사진=전북은행)

[중앙뉴스=우정호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어서50시오 JB카드 자동이체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하며, JB개인신용카드(SSG/SSG에브리카드 포함)를 소지한 고객이 자동이체 신청 후 최초 승인 시 ▲아파트 관리비 1만원 ▲이동통신비 5천원 ▲도시가스비 5천원 ▲LH/전북개발임대료 1만원 ▲학부모 분담금 1만원 최대 4만원까지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캐시백은 승인월의 익월 20일에 지급되며, 자동이체 항목별로 이벤트 기간 이전에 카드 자동이체 내역이 없는 건에 한하며, 일회성 승인건, 승인취소, 카드해지, 연체 고객에 대해서는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도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이벤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 홈페이지, 고객센터 및 뉴 스마트뱅킹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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