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0주년이 되는 특별한 해를 맞이해 전북도민에게 품격 높은 공연 선보일 예정

(사진=전북은행 제공)
(사진=전북은행 제공)

[중앙뉴스=우정호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오는 25일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전북대학교 대운동장에서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북은행이 창립 50주년이 되는 특별한 해를 맞이해 전북도민과 소통하고 감사함을 나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마련됐다.
 
이 날 음악회에는 한영애, 최성수, 왁스, 박재정, 남상일, 김영철, AB6IX, 프로테디콰트로 등 국내 수준급 가수들이 출연하여 품격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은 “전북도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함은 물론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 서민금융 지원을 통한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의 실현 등으로 50년을 넘어 100년 은행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KBS 열린음악회’ 티켓은 전북은행 전 영업점에서 선착순 배부하고 있으며, 1인당 2매로 제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홈페이지 및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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