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한국남부발전(주) (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 )은 안동발전본부(본부장 이기우)에서 “출자회사와 상생안전 파트너쉽 업무협약”을 지난 28일 체결했다.

남부발전은 “안전최우선, 사람이 우선이다”는 CEO의 안전경영슬로건 아래 설비의 안전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공정안전관리(PSM) “P”등급 사업장인 안동발전본부는 출자회사인 대구그린파워(주) 및 KOSPO영남파워(주)와 상생안전 파트쉽의 일환으로 안전분야 업무협약 및 안전워크숍을 시행했다.

이기우 안동발전본부장은 안전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볼수 있는 능력, 우물안 개구리가 되지 않는 넓고 깊은 식견이 무엇보다 중요함으로 이번 자리를 통해 3개 사업장이 안전에 대해 서로 코칭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모티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