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현지 기자)
사진 왼쪽부터 배우 권해효, 유은정 감독, 김현정 감독, 배우 문소리, 김동현 (사진=신현지 기자)

[중앙뉴스=신현지 기자]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 2019 공식 기자회견이 5일 오전 11시 서울 사당동 아트나인 12층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기자회견에 참석한 배우 권해효, 유은정 감독, 김현정 감독, 배우 문소리, 김동현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독립영화제 심사위원으로 나선 배우 문소리  (사진=신현지 기자)
서울독립영화제 심사위원으로 나선 배우 문소리 (사진=신현지 기자)

1975년 한국청소년영화제를 계승한 것이 시발점이 되어 올해 45회를 맞이하고 있는 서울독립영화제'는  한 해 동안 만들어진 다양한 독립영화들을 아우르고 재조명하고 국내 경쟁 독립영화제다.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집행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권해효 (사진=신현지 기자)
배우 권해효는 지난해에 이어 '배우 프로젝트 - 60초 독백 페스티벌'를 맡아 진행한다 (사진=신현지 기자)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9일간 CGV 아트하우스 압구정,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시네마테크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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