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산
[중앙뉴스=정기영 기자] 11월17일 강동구 둔천동 일자산에서 한국트레일러너협회(회장,박충규)는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을철을 맞아 산불예방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며 마라톤대회를 개최 하였다.
협회는 산불예방전문진화대를 편성하여 산불예방 활동 및 안전산행을 홍보하고 추진할 계획이며 또한 각 시도 지부 등 산불방지 중점 대책기간 동안 입산통제 구역으로 지정·고시해 입산객 통제를 통한 산불발생 요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해 국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등산객 의 담뱃불 실화 허가 없이 산림인접지역(100m 이내)에서의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소각행위에 대해 홍보예정이다.
현수막과 배번호에 산불조심을 새기어 시각적인 홍보를 한다.산불예방전문진화대 활동을 통해 산불예방 활동을 벌이며, 가을철 산불방지 중점 대책기간은 계획대로 11월 1일에 시작되어 눈이 내리지 않는한 지속적으로 전국의 산림에서 할 것이다.
정기영 기자
cky-49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