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 노란 바람이 분다.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가 겨울 시즌을 맞아 신메뉴 '옥수수라떼'와 '고구마라떼' '컵수프'를 출시했다.
커피에 노란 바람이 분다.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가 겨울 시즌을 맞아 신메뉴 '옥수수라떼'와 '고구마라떼' '컵수프'를 출시했다.

[중앙뉴스=윤장섭 기자]커피에 노란 바람이 분다.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가 겨울 시즌을 맞아 신메뉴 '옥수수라떼'와 '고구마라떼' '컵수프'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옥수수라떼는 옥수수의 고소한 맛을 잘 구현한 음료로 달콤한 휘핑크림 위에 옥수수 맛의 크런치 초콜릿을 올려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고 고구마라떼는 호박고구마 페이스트를 사용해 고소하고 달콤한 고구마의 풍미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음료로 맛과 영향을 다 갖추었다.

이디야측은 라떼와 함께 출시한 컵수프는 최근 디저트와 식사를 함께 해결하는 카페식(食) 문화가 확대됨에 따라 출시한 제품이라며 '양송이 수프'와 '감자 베이컨 수프' 2종을 출시해 고객 편의를 위해 떠먹는 수프가 아닌 전용 컵에 마시는 수프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겨울철을 맞아 옥수수라떼부터 컵수프까지 따뜻한 느낌을 주는 제품들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디야커피는 앞으로도 시즌 특성을 살린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계절마다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메뉴군을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출처=이디야)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