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 본부장 이종호)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울진군 북면 흥부시장에서 ‘2019 사랑의 노경합동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한울본부 제공)
‘2019 사랑의 노경합동 김장 담그기' 행사(사진=한울본부 제공)

이번 행사에는 한울원자력봉사대와 최남철 한울본부노조위원장 등 한울본부 직원과 울진군 새마을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렇게 모인 봉사자 약 50여 명은 지난 19일부터 배추선별 및 절임을 시작으로 3일 동안 김장김치 1,200포기를 담가 울진군 10개 읍·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 약 30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종호 본부장은 “정성으로 담근 김치가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먼저 보살피고 함께 다가서는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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