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스포레소 제공)
(사진=네스프레소 제공)

[중앙뉴스=신현지 기자] 향 깊은 따뜻한 커피 한잔이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네스프레소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북유럽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노르딕(Nordic)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북유럽의 따뜻한 커피 문화를 담은 네스프레소 ‘노르딕 리미티드 에디션커피에서 영감 받은 디저트와 커피 페어링을 선보이는 프로모션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안다즈 서울 강남 호텔 조각보 롱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총 6가지 메뉴를 선보이는 이번 커피&디저트 페어링은 북유럽의 커피 문화를 반영해 그 특별함을 더했다. 특히, 네스프레소 ‘노르딕 리미티드 에디션’은 여럿이 모여 즐거운 담소를 나누며 커피와 전통 페이스트리를 즐기는 북유럽 커피 문화에서 영감 받아 출시된 커피로, 플레이버(Flavor)에서도 북유럽의 정서를 느낄 수 있다.

대표적으로 ‘포레스트 오페라 케이크 위드 노르딕 블랙은 미묘한 스파이시함과 부드러운 풍미의 노르딕 블랙 커피와 진한 다크 초콜릿 오페라 무스가 어우러져 풍부한 맛이 특징인 오페라 케이크를 선보이며, ‘캬라멜 애플 타르틴 위드 베리에이션 노르딕 시나몬 스월은 비스킷의 감칠맛이 인상적인 버츄오 베리에이션 노르딕 시나몬 스월 커피와 카라멜라이즈한 사과의 알싸한 단맛을 극대화한 타르틴을 맛볼 수 있다.

한편, 네스프레소 ‘노르딕 리미티드 에디션’은 덴마크 유명 조명&가구 디자이너 ‘루이스 캠벨(Louise Campbell)’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커피로, 북유럽에서 즐겨 먹는 각종 디저트를 연상시키는 향이 첨가된 4종과 블랙 커피 본연의 곡물 아로마와 달콤한 과일 아로마를 즐길 수 있는 ‘노르딕 블랙 커피’ 2종 등 총 6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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