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영천시 청통면(면장 박상도)에서는 지난 25일 직원 및 각 마을 이장을 비롯한 산불감시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및 인구 늘리기, 영천사랑상품권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영천시 제공)
 '산불예방 및 인구 늘리기 영천사랑상품권 홍보' 캠페인(사진=영천시 제공)

이날 한 뜻으로 모인 50여명은, 영천인구 11만 명 달성을 위한 인구 늘리기 및 산불 없는 푸른 청통면을 만들기 위해 한 곳에 모여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영천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발행된 영천사랑상품권 홍보도 같이 실시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천과 청통면 발전을 위한 열정에 캠페인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박상도 청통면장은 “청통면민들과 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한다면 인구11만 달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고,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푸른 청통면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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