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영천시 청통면 소재의 ㈜골프존카운티 청통 (대표이사 서상현)은 지난 2일 총괄지배인 이병주와 임직원이 함께 청통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직원들이 손수 담근 김장김치 48박스를 기탁했으며, 다가오는 6일에는 '이웃돕기 성금 천만원을 기탁'할 예정이다.
골프존카운티 청통에서는 2015년 개원한 이래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사회공헌활동으로 5월에는 소외계층 어르신 경로잔치, 지역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무료 골프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병주 총괄 지배인은 “김장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골프존카운티 청통은 나눔 활동을 지속 추진해 기회가 될 때 마다 지역주민에게 봉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상도 청통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운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올 겨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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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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