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전국 최초 준공 후 분양단지로 재탄생
부영주택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전국 최초 준공 후 분양단지로 재탄생
  • 우정호 기자
  • 승인 2019.12.1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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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50%만 납부해도 입주 가능, 잔금 50%는 2년 분할 납부 또는 선납시 4%할인
직접 보고 결정하는 후분양 아파트, 24일(화) 1순위 청약 접수
부영주택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사진=부영그룹 제공)
부영주택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사진=부영그룹 제공)

 [중앙뉴스=우정호 기자]  3년째 장기 미분양 상태였던 부영주택의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이 결국 분양될 예정이다.

‘마린애시앙’은 총 4298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한 차례 분양됐지만 저조한 분양률로 계약 취소 절차를 밟은 후 후분양으로 새롭게 공급된다.

부영주택(회장 이중근)은 11일 서울시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대단지 아파트인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마린애시앙’은 전국 최초 준공 후 분양단지가 된다.

부영주택 최양환 사장은 "최근 전국 부동산 경기가 침체돼 있고 특히 경남 창원지역의 부동산 경기 침체는 심각한 수준이다"라며 "마린애시앙이 창원 내 분양에서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마린애시앙’은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로 수요자들이 직접 세대 내 ‧ 외부를 둘러보고 분양 받을 수 있다.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84㎡ 3,116세대, 124㎡ 584세대, 149㎡ 598세대 등 총 4,298세대 규모다.

분양일정은 12월 23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화) 1순위, 26일(목) 2순위 청약 접수에 돌입한다. 2020년 1월 2일(목) 당첨자를 발표하며, 13일(월)부터 1월 15일(수)까지 3일간 계약을 체결한다. 선착순 계약은 16일(목)부터다.

가격은 3.3㎡당 800여만원에서 860여만원으로 책정됐으며, 분양가 50%만 납부해도 일단 입주가 가능하다.

잔금 50%에 대해서는 2년 분할 납부 또는 선납시 4%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금융지원은 BNK경남은행이 맡아 입주민들에게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전 세대 스마트 오븐렌지, 식기세척기, 김치냉장고, 시스템 에어컨(2곳),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편리한 주거생활을 도와줄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됐다. 단지 내 사우나와 헬스장,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키즈카페&맘스카페, 키즈룸, 강의실 등이 있다.

세대 내에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설치됐다. 원패스 카드를 이용해 공동현관, 엘리베이터 콜, 주차위치 안내 등의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곳곳에 고화질 CCTV와 주차장 주차유도 관제시스템이 있다.

부영주택 최양환 사장은 “이번 분양이 영남지역의 경기활성화 등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단지가 입지해 있는 마산합포구 월영동은 휴양시설 및 병원이 위치해 있던 곳으로 입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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