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위즈커뮤니티 제공)
(사진=아이위즈커뮤니티 제공)

[중앙뉴스=우정호 기자] 아이위즈커뮤니티는 인텔 아테나 프로젝트 기반으로 만들어진 갤럭시북 이온을 오는 20일부터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NT950XCJ-K78A 모델로 아이위즈커뮤니티 단독으로 운영하며 세계최초로 QLED를 사용한 모니터를 통해 더욱 선명한 화질을 갖추고 있다.

10세대 i7을 CPU로 착용했으며 듀얼 8GB 메모리를 갖추고 있으며 메모리는 추가 장착이 가능해 필요에 따라서 더 늘릴 수 있다. 하드 디스크는 듀얼 하드 장착을 통해 넉넉한 공간을 가지고 있다.

또한 초슬림, 초경량 디자인을 채택했다. 크기는 15.6인치에 달하지만 무게는 불과 1.19kg다. 여기에 메탈 소재를 활용해 내구성까지 올렸다. 얇은 노트북이 가지고 있는 내구성에 대한 문제점을 소재로 극복하며, 휴대하기 편하다는 이점이 있다.

여기에 확장성을 겸비해 전원케이블은 물론 HDMI 단자, 썬더볼트 3단자, 3.5파이 단자, USF 슬롯까지 지원하고 있다. 마이크로 SD 메모리카드 지원도 하기 때문에 외부 저장공간 확장도 가능하며USB 3.0 포트 2개를 지원한다.

아이위즈커뮤니티 관계자는 “갤럭시북 이온은 세계최초 QLED와 새로운 디자인이 매력적이다”며 “갤럭시 아카데미 행사로 많은 분의 문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울러 “갤럭시북 이온 NT950XCJ-K78A 제품은 11번가, 지마켓, 옥션, 위메프, 쿠팡등 에서 판매되고 있으니 확인해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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