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김유태)는 18일(수) 교육전문직 및 초·중등 교원으로 구성된 나이스 교무업무 강사풀과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나이스 교무업무 연수 운영 방안 모색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제공)
'2020년 나이스 교무업무 연수 운영 방안 모색을 위한 협의회'(사진=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제공)

금번 협의회는 2019년 한 해 동안 실시한 연수 결과를 분석하고, 현장의 의견을 토대로 ▲ 중·고등학교 분리 연수 ▲ 수업결손 최소화를 위한 맞춤형 연수 ▲ 인기강좌 확대편성 등 연수 과정 및 일정에 대한 개선 방향을 모색하여 2020년 나이스 교무업무 연수의 교육효과를 높이고 연수생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김유태 관장은 “사용 미숙으로 인한 오류를 예방하고 현장 담당자들의 업무 능력을 강화하여 신뢰받는 나이스 교무업무 운영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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