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경산시 하양읍 수요회(회장 정병철)에서는 18일 개최한 정기회의에서 이웃돕기 성금으로 3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하양읍 수요회는 회장인 하양읍장을 중심으로 시의원, 관내 기관장 및 유관단체장 40여 명으로 구성되어 격월로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지역사회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협의 조정하고 기관단체 상호간의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조직되었다.
정병철 읍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희망나눔 캠페인 참여에 동의해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없도록 기관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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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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