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사)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교류회(회장 권영훈)는 지난 18일(수) 18시, ㈜성호리조트에서 창립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사)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제공)
경주교류회 창립 1주년 기념식(사진=사)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제공)

이날 기념행사에는 경주시 이병원 일자리경제국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동부지부 송경준 지부장, 하나로교류회 백승현 대표이사, 대구경북연합회 임원진 등 초청내빈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교류회 사업활동 소개, 우수 회원에 대한 시상, 신입회원에 대한 회원뱃지 증정, 축하공연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권영훈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시대는 급격한 변화와 혁신의 소용돌이 속에 우리 모두가 미쳐 상상하지도 못한 시대를 살아갈 것”이라 말하며, “다가오는 미래는 기업인들에게 위기인 동시에 기회인만큼 경주교류회는 교류와 융합을 통한 혁신성장이라는 융합교류회의 근본이념에 따라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배우고 도전하는 개척자의 정신으로 기업 발전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경주교류회는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산하 전국 13개 지역연합회에 331개 단위교류회로 구성, 회원사는 7,000여명으로, 특히 대구·경북에는 32개 단위교류회에 1,300여명의 회원사를 거느린 기업인 교류단체로 지난 2018년 11월 28일 창립하여 현재 37명의 회원이 활동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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