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후퍼 감독의 특별 요청에 급격히 성사된 깜짝 한국 방문
뮤지컬 디바 옥주현 꼭 만나고 싶다

[중앙뉴스=김수진 기자]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퍼포먼스를 보여줄 뮤지컬 영화 '캣츠' (유니버설 픽쳐스 수입 배급)의 메가폰을 잡은 톰 후퍼 감독이 내한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디바 옥주현과 만남이 예고돼 화제다.

톰 후퍼 감독의 특별 요청에 급격히 성사된 깜짝 한국 방문. 뮤지컬 디바 옥주현 꼭 만나고 싶다.(사진=유니버설 픽쳐스)
톰 후퍼 감독의 특별 요청에 급격히 성사된 깜짝 한국 방문. 뮤지컬 디바 옥주현 꼭 만나고 싶다.(사진=유니버설 픽쳐스)

크리스마스 이브 개봉하는 영화 '캣츠'의 톰 후퍼 감독이 개봉 전 깜짝 한국 방문과 함께 또 한 번 화제의 소식이 전해졌다. 대한민국의 비교불가 최고의 뮤지컬 디바인 옥주현과 함께 오는 12월 23일 특별하고도 소중한 만남이 예고돼 눈길을 끈다.

옥주현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영화 <캣츠>의 대표곡 ‘Memory’의 커버를 부른 주인공으로서 ‘Memory’ 뮤직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약 1주일 만에 천 만 조회수를 넘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특히 네이버에서는 <겨울왕국 2> 태연 뮤직비디오는 물론, <알라딘> 박정현X존박 뮤직비디오 조회수보다 높은 기록을 선보이는 등 영화와 처음으로 콜라보레이션에 도전한 옥주현만이 세울 수 있는 이유 있는 압도적 수치를 입증하고 있다.

더욱이 '캣츠'의 제작자가 옥주현의 뮤지컬 필모그래피와 공연 영상을 보고 단숨에 매료, 전세계 단 한 명만의 공식 콜라보레이션을 승인한 만큼, 톰 후퍼 감독과 옥주현의 만남은 그야말로 극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옥주현은 23일 기자간담회에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등장할 것을 예고하며, 톰 후퍼 감독과 함께 한국 문화와 영화, 음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새로운 도전의 아이콘 세계적인 감독 톰 후퍼와 대한민국이 낳은 최고의 뮤지컬 디바 옥주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영화 '캣츠'는 한국에서 오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대한민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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