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이덕영 자전 에세이 '아침을 여는 소리' 출간 (사진=이덕영 제공)
이덕영 자전 에세이 '아침을 여는 소리' 출간 (사진=이덕영 제공)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하양중앙내과’ 이덕영 원장은 시골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학창시절 가난으로 인한 모진 고난에도 좌절하지 않고 꿋꿋이 이겨낸 의학박사, 내과전문의로 성장 해 온 '이덕영원장의 인생스토리'가 세상 밖으로 나오는 자서전을 지난 19일 출판했다.

시골의사 출신 의학박사 내과전문의 이덕영은 자전 에세이 '아침을 여는 소리'를 책으로 지은이 이덕영의 출생에서부터 지금까지의 삶을 에세이로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에서 '하양중앙내과'를 경영하는 의학박사 내과전문의 이덕영 원장의 오늘이 있기까지 세월의 흔적을 에세이 '아침을 여는 소리'로 세상을 열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중학교마저 휴학해야 할 위기를 전교 1등 장학금으로 늘 상위권을 유지하고 위기를 넘기면서 오뚜기 인생 천재 이덕영은 학벌보다는 등록금을 면제받는 것이 더 실질적이라는 생각에서 계명대 의대에 입학하여 6년 전면 장학금을 받고 의학도가 된다.

이덕영은 의사로 내과전문의로 의학박사가 되기까지 지나온 과정은 피나는 눈물과 고통으로 말 할 수 없을 정도의 역경과 싸움이었다.

매사에 긍정적인 마인드로 내과전문의로 의학박사 이덕영은 '원장'이 아니라 'CEO'를 자칭하며 동네병원 운영이 아니라 '경영'으로 경산은 물론 대구 경북지역에서 명의로 성공한 의사로 칭송을 떨쳤다.

특히, 의학박사 내과전문의 이덕영은 사랑하는 아내와 두딸을 둔 가장으로 개인의 위치와 경제적 상황도 안정궤도에 올려놓았으며, 사회봉사활동에도 남다른 애착으로 솔선 수범하여 앞장서고 있다.

의학박사 내과전문의 이덕영은 환자를 돌보는 병원일 뿐만 아니라 세상밖으로 시선을 돌려 살아오면서 받은 혜택들을 사회에 되돌려주려는 생각에서 이덕영은 이번 출간한 자전 에세이 '아침을 여는 소리'를 본격적으로 정계에 한발을 내딛으며 출사표를 던진다.

이제 이덕영은 지역환자를 돌보는 의사가 아닌 국민의 아픔을 치료하는 정치인으로서의 새로운 세상에 등불을 밝힌다

의학박사 내과전문의 이덕영은 의사 출신 정치인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지난 2012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첫 발을 내딛었고, 2017년 대선 참여, 2018년 자유한국당 경산시 당협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다양한 아카데미 강의와 정치대학원을 다니면서 이론과 실전을 대비해 왔다.

오는 4.15 총선에서 경산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의학박사 내과전문의 이덕영은 의사 출신 정치인이라는 예비후보로 지난 19일 저서 '아침을 여는 소리' 출판기념회 북콘서트를 열고 총선 행보를 본격화했다.

'아침을 여는 소리'는 자칭 시골의사 이덕영 예비후보가 출생부터 지금까지의 삶을 에세이로 풀어놓은 책이다. 

이덕영이 공부하는 과정에 도움을 주고 중학교 시절 3년간 밥 해준 이모님. 형제들 불편을 아랑곳하지 않고 더부살이를 허락해 준 친척들과 동네 형들의 도움이 컷다.

특히, 학창 시절 좋은 벗이 되어 준 초·중·고, 대학동창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열심히 지도하고 이끌어 주신 선생님, 교수님들, 장학금을 주며 계명대학교 의과대학과 의학박사로 키워 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의 이재태 교수, 동료의사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면서, 사회봉사활동과 각종 단체, 아카데미에서 만나 좋은 인연으로 여러모로 도움받은 든든한 언덕이 되어 준 선배, 친구, 후배들에게 깊은 감사도 전했다.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의학박사 내과전문의 의사 출신 정치인 이덕영은 자신처럼 어려운 가정환경에 처해 자라나는 청소년들도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용기를 심어주고자 자신의 삶을 오롯이 고백한 이책을 집필했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그동안 의사로 쌓아 온 전문성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서 보건 의료분야 정책들을 지도 감독하고, 필요한 법안들을 입안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자유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대신 할 각오'를 말했다.

이덕영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의사로서 병을 고치는 소의의 역할이 나의 본분이었지만, 앞으로 더 크게나아가서는 사회를 고치는 중의, 나라를 고치는 대의가 되겠다'라며, '사회와 국가의 병든 곳을 제대로 진단하고 치료하겠다'라고 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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