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단의 발전과 예술계의 전변 확대에 활발한 활동 전개

제 2회 중앙뉴스 문학예술상 시상식이  오는 1월 16일 오후 3시 본사에서 개최된다 (사진=중앙뉴스)
제 2회 중앙뉴스 문학예술상 시상식이 오는 1월 16일 오후 3시 본사에서 개최된다 (사진=중앙뉴스)

[중앙뉴스=신현지 기자] 중앙뉴스가 한국문단에 새바람을 일으킬 역량 있는 문인 발굴에 나섰다. 중앙뉴스는 한국문단 발전과 한국예술계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한 제 2회 문학 예술상 시상식을 오는 1월 16일 오후 3시 본사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한국문단 발전에 이바지한 중견 문인 6명과 조각, 그림 등의 예술작품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은 예술인 2명 사회봉사 3명 등이 수상자로 선정되어 시상의 영광을 함께 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시 부문 대상에 주경님 시인, 본상에 마종옥 시인, 소설 부문 대상에 허성수 소설가, 수필 부문 대상에 임양숙 수필가, 변광섭 수필가

예술문학상 대상에 이창원 조각가, 김영복 문인화, 사회봉사상 부문에 김형국 (의사), 곽상규(교장), 이연옥 (문학관장)

한편 중앙뉴스는 2018년 8월, 창립 10주년 기념식 일환으로 개최한 '제1회 신인문학상‘ 시상식에 이어  2018년 한국문인인장박물관에서 열린 ‘여성문학 100주년 기념식 등을 주최하며 한국문단의 발전과 예술계의 전변 확대에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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