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조상들이 살아 쉼쉬는 곳

[중앙뉴스=김수진 기자]겨울에 찾은 남산골 한옥마을은 옛 조상들이 자연을 벗 삼아 골짜기 마다 풍류를 즐길 수 있는 정자를 짓고 자연의 순리를 순흥하며 시와 화폭를 담은 것을 담을 수 있게 생활하던 곳이다.

주춪돌을 기둥으로 이어지는 기와 지붕 한옥집이 옛 조상들이 머물었던 곳이다.(사진=중앙뉴스)
주춪돌을 기둥으로 이어지는 기와 지붕 한옥집이 옛 조상들이 머물었던 곳이다.(사진=중앙뉴스)

 

요즘은 보기가 드물지만 옛 조상들이 장독에 먹을 것을 저장하고 조금식 끄네 요리를 하고 먹었던 흩적들이다.(사진=중앙뉴스)
요즘은 보기가 드물지만 옛 조상들이 장독에 먹을 것을 저장하고 조금식 끄네 요리를 하고 먹었던 흩적들이다.(사진=중앙뉴스)
 
그 옛날 어머니들이 음식을 조리하던 부엌이다.(사진=중앙뉴스)
그 옛날 어머니들이 음식을 조리하던 부엌이다.(사진=중앙뉴스)
집을 사이고 두고 사리문 담장 길을 걸어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졌던 길이다.(사진=중앙뉴스)
집을 사이고 두고 사리문 담장 길을 걸어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졌던 길이다.(사진=중앙뉴스)

 

그 옛날 양반집 대문 (사진=중앙뉴스)
그 옛날 양반집 대문 (사진=중앙뉴스)

남산골 한옥마을은 1989년 9월 25일까지 옛 수도방위사령부가 있던 곳을 토지을 매입하여 1995년 11월 28일 남산골 한옥촌 조성 공사을 시작하여 1998년 4월 18일 남산골한옥마을 개관하게 되었다.

그 후 이곳은 서울의 명소로 선조들이 유유자작하였던 남산 기슭의 옛 정취를 담아 정원의 물이 계곡으로 흐르게하고 고풍스럽게 옛 조상들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이곳은 서울 중구 지하철 충무로 역이 가까워 서울 시민들과 외국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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