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윤장섭 기자] 이란 혁명수비대는 지난 8일 새벽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이라크 "아인 알아사드 공군기지"에 지대지 탄도 미사일 수십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란 미사일 발사 혁명수비대는 지난 8일 오전 1시 30분에 이뤄진 이날 미사일 공격이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 쿠드스군 사렬관을 숨지게 한 미국을 향한 보복 작전이라고 발표했다.
이라크내 "아인 알아사드 공군기지"가 이란의 미사일에 의해 공격을 받아 피해를 입은 피해현장 사진을 '연합뉴스'가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