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디저트 판매 업체 400여개... 7일~ 9일까지 개최

'2020 서울디저트페어 초코&딸기전'이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 중이다(사진=신현지 기자)
'2020 서울디저트페어 초코&딸기전'이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 중이다(사진=신현지 기자)

[중앙뉴스=신현지 기자] '2020 서울디저트페어 초코&딸기전'이 7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2층에서 진행되었다. 전국 각지의 디저트 판매 업체 400여개가 모여 마카롱과 쿠키, 수제청, 초콜릿 등 다양한 디저트 상품을 선보인 현장에는 많은 시민이 나와 디저트를 시식하고 구매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사진=신현지 기자)
(사진=신현지 기자)

이번 전시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과 딸기를 주제로 열렸으며 마카롱과 쿠키, 수제청 등 다양한 디저트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는 오는 9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신현지 기자)
(사진=신현지 기자)

특히 주말인 오늘(8일)과 9일은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1부를 진행하고, 1시간 휴식 후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사진=신현지 기자)
(사진=신현지 기자)

입장료는 금요일 전야제권 3000원, 주말 1부와 2부 예매권은 각 4000원이다.  종일 예매권은 5000원이며 현장 구매는 1부와 2부 중 하나만 선택해 5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한편 지난 7일 ‘2020 서울디저트페어’가 열린 현장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현장 입구에 손 세정제가 비치되고 행사관련 측과 시민들이 마스크 착용으로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는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